지금으로부터 한 2년 전부터
자기계발서나 경제, 경영 책들을
읽기 시작했었다.
그 때는 회사에서도 신입이고
사회초년생이라
부족한 나의 마인드셋을
건강하게 하고 열심히 살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었다.
처음 읽기 시작했던 책들은
다음과 같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손자병법',
'일의 철학'
'린치핀',
'소프트웨어 장인'
...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했던 독서가
'나는 어떤 worker가 될 것인지'
에 대한 지표를 찾아주었었다.
책이 주는 인사이트를 통해
조금씩 나의 관점과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독서의 본격적인 turning point는
자청의 강의를 결제하고 나서부터였다.
이전의 나의 마인드셋은
그저 열심히 하고
열정을 다해 일하기만 하면
될 것이다.
나의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다
정도였다.
그러던 중
자청의 강의를 들으면서
경제적 자유, 창업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자청의 추천 책들을 직장 출퇴근 시간에
읽음으로써 같은 것을 봐도
다르게 생각하게 되고
아이디어들이 솟구쳐 올라오기 시작했다.
지금 당장 책읽기가
내게 돈을 주지 않지만
자청의 추천 책을 읽음으로서
시야, 생각하는 관점
모두가 바뀌었다.
삶의 질이 달라진 것이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도
놀 때도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아이디어를 척척 내게 되고
참 신기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책을
꾸준히 읽으며
삶에 적용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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