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뤄왔던 팀 페리스의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드디어 다 읽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뭔가 읽으면서 이해도가 달랐을 것 같다.
아쉽게도 나는 아직 노베이스라 읽어보며 좀 와닿았던 내용들이 적은데 이 정도의 내용들이
기억에 남는다.
1. 출근해서 이메일에 너무 목숨 걸지 마라
출근해서 업무 시작할 때, 이메일에 집착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생각보다 이메일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게 되서 정말 집중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2. 수익의 80%를 내는 고객에 집중해라.
고객에 대해서도 파레토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말을 하고 있다.
필자는 고객도 등급이 있다는 말을 하는데...
결국 80%의 수익을 가져와주는 고객은 20%라는 말이고
그 고객에 집중하라는 말이다.
3. 원격근무
사무실에 갇혀있지 말고 상사나 사업체의 사람들을 설득해서 원격근무를 해라.
Skype나 다른 원격 통화도구 등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근무를 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라.
- 좋은 내용이지만 한국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원격근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노동자를 믿지 않는 것도 있고, 생산성이 떨어질 우려 등으로 인해 원격근무를 싫어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틱!을 읽고(2) (2) | 2024.01.23 |
---|---|
스틱! 을 읽고(1) (0) | 2024.01.07 |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를 읽고(2) (4) | 2024.01.05 |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를 읽고(1) (0) | 2024.01.02 |
천원을 경영하라 (2) | 2024.01.01 |